전체 글23 [한림 맛집] 협재 해수욕장 근처 퓨전 일식 맛집 - 강식당 애월에서 2일 숙소 잡고 한림에서 1일 숙소를 잡았다. 한림에서의 숙소는 라라스테이. 뷰 맛집인데 곧 리뷰 하겠다. 라라스테이에 묵어 근처에 맛집이 어디있을까 하고 둥둥씨가 찾은 곳이 강식당. 처음에 듣고 응? 그거 강호동이랑 나영석피디가 하는 그런건가? 했는데 그거랑 관계없고 그냥 강식당임 ㅋㅋㅋ 숙소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여서 금방 갈 수 있었다. 비와서 칙칙한 하늘이지만 오옹 세련돼보이는 식당이 하나 보인다. 벽을 보니 르꼬르동 인증서 같은게 보인다. 세계적으로 요리로 유명한 학교로 알고 있다. 근데 그 뭐지 강남맘들 사이에서 저 비슷한 르꼬르동 4주 코스?가 유행이라는 포스트를 본 적이 있는데 네임이라는게 참ㅋㅋ 호주에서 살 때 진짜 친했던 형 룸메가 르꼬르동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형네 집.. 2020. 5. 19. [중문 맛집] 제주가면 꼭 들리는 올리 찐맛집 - 고집돌우럭 작년 여름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제주도로 왔었는데 그땐 지금과 다르게 중문으로 숙소를 잡았었다. 그때 찾았던 맛집인데 그때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 여행을 계획하면서 역시 고집돌우럭은 꼭 또 가야지 하면서 잡았다. 저번에 왔을땐 주차자리가 없어서 애좀 먹었는데 이번에도 차는 많았지만 다행히 한자리 나서 쑉~! 저번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키오스크에 번호를 등록하고 미리 주문을 해두는데 그래서 편한게 앞에 몇 테이블 웨이팅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그래서 차안에서 에어컨 쐬고 있다가 두-세팀 남았을때부터 기다리면 꿀꿀~ A B C 셋트가 있는데 무난한 A셋트로 주문 깔판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음식을 갖다준다. 여기는 진짜 레스토랑같아서 너무 좋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시설이 참 깔끔해.. 2020. 5. 18. [한림 맛집] 친구가 가달라고 애원한 맛집 .. - 육고깃집 얼마전 연휴 때 제주도여행을 3박4일 다녀왔어요. 숙소는 애월로 잡고 이번 여행의 목적은 안락한 숙소에서 쉬엄쉬엄~ 예쁜 카페 갔다가 맛있는 식당 찾아서 먹고 집에서 낮잠좀 자다가~ 바다 보러 갔다가~ 해가 지기 전에 장보고 집와서 Flex 몇 달전 부터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육고기집 육고기집 노래를 불러가지고 그래~ 제주도 가면 한번 갔다올게 했던 맛집이에요. 얼마나 맛있길래 뻑하면 제주 육고깃집 해싸가꼬ㅋㅋ 저녁 조금 이른시간에 찾아갔는데 운이 좋게 한자리 있는데 착석했어요. 그 후에 좀 지나니까 사람들이 엄청 줄서서 기다리더라는 ㄷㄷㄷㄷ... 메뉴를 뭐시킬까 하다가 메뉴는 첫 주문 이후로 추가 주문이 안되고 근고기는 2인분 이상만 주문이 된다고 해서 엄청난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고기 가격.. 2020. 5. 17. [성수 맛집]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면 - 타이거풀 맨날 인천 수원 인천 수원만 하다가 오랜만에 서울에서 뭐 할꺼 없을까? 찾아다녔었는데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가고 싶은곳들 죄다 폐쇄를.. 그래서 어디가지 하다가 그냥 성수로 정했다. 밥을 안먹고 나와서 어디갈지 지하철 내내 찾아보다가 둥둥씨가 오늘은 고기가 너무 땡긴다고해서 맛집을 찾다가 타이거풀을 찾았다. 분위기가 좋은것 같아서 픽함 입구에서부터 고기를 열심히 굽고 계신다. 음식 냄새가 너무~ 좋다 2층도 있고 생각보다 넓더라 오오~ 분위기 대박임 ㅋㅋㅋ 저 샹들리에는 얼마일까.. 잠깐 쓸데없는 생각하다가 ㅋㅋ 우리가 갔을 때 혼자온 손님 한명 빼고는 우리밖에 없었다. 테이블이 진짜 크다 ㅋㅋㅋㅋㅋㅋ 3인이상에서 오면 딱 좋을 듯 대따 넓어~ 뒤로 3인셋트도 있고 4인셋트도 있다 4인셋트가 20만원 초중.. 2020. 4. 13. [선릉 맛집] 서울 족발 맛집 - 뽕나무쟁이 본점 코로나로 미치는 요즘 너무 장기화 되다 보니까 사람들도 더 이상 집에 있기 지친것 같다. 우리 회사사람만해도 지방에서 올라온사람들이 많은데 코로나 때문에 고향에 못내려간채 몇 달째인 사람도 꽤 많다. 나는 그래서 선릉 쪽 호텔하나 잡고 호캉스를 했는데 날씨도 좋고 선정릉 진짜 좋더라 롯데호텔에서 묵었는데 선정릉 뷰에 산책하는것도 너무 좋았다. 저녁에 뭐 먹지~ 하다가 뽕나무쟁이라는 곳을 찾았는데 이름이 뭐 이래? 이랬는데 후기들이 호평일색이라 가봤다. 1층이 꽉차서 지하로 내려갔는데 1층에는 사람이 꽉 찼다기 보다는 배달갈 족발들로 꽉차있었다 ㄷㄷㄷㄷ... 배달을 오질라게 하나보더라 ㅋㅋㅋㅋㅋㅋ 대박이었음 뭐먹지 했는데 나는 불족매니아~! 하지만 나는 매운거 잘 못먹는 어쩔 수 없는 소녀...기 때문에 .. 2020. 4. 12. 나잘후레쉬 코세척기 6개월 사용 후기! (코가 뻥) 현대인의 고질병 비염.Feat 미세먼지 제 주위에 비염없는 사람 거의 못본것 같아요 하다못해 알러지때문이라도 다들 코막혀하고 답답해 하죠. 저도 그중 하나인데 식염수로 코세척하면 그렇게 시원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다들 이비인후과가서 코세척당한 경험 있지 않나요? 코에서 봉봉 쏟아짐ㅋ 그래서 코세척기를 찾다보니까 제일 좋아 보이면서 가성비 좋은 걸 찾았습니다. 식염수도 일회용포로 있어서 위생적이고 좋았어요 이렇게 물표시선까지 정수물이랑 약 1포 넣어주면됩니다. 물은 꼭 정수기물 사용하시구 수돗물은 안됩니다!! 저 끝 팁은 어린이용 팁도 동봉돼서 오기 때문에 갈아 끼기만 하면돼요! 글고 병은 안되지만 플라스틱 팁은 삶아서 위생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병은 세제로 슥삭슥삭 씻고 잘 말려서 사용.. 2020. 2. 8. 펭하! 펭수 스티커 자랑자랑 리뷰! 얼마전 설이었죠? 설을 맞아 정관장에 홍삼 선물을 사러 갔었습니다. 가격은 안비싸면서 고급스럽게 보이는게 있나~ 하면서 가심비 홍삼을 찾으로 갔었는데요 ㅋㅋㅋㅋ 둘러보고 있으니 홍상쥬스도 주시고 마음에 드는것도 찾아 몇개 사서 택배주소를 적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혹시 펭수 좋아하세요?' 네 ! 당연하죠! 펭하! 그러니까 이 펭수 스티커를 나눠주셨다. 정관장의 작은 사은품이었다. 펭수의 Flex한 모습이 아주 많았다. 회사에 출근하기도 전에 항상 생각하는 집에 가고 싶다.... 펭수도 사람과 똑같네 인생을 즐길줄 아는 펭수 갓수 그저 빛 얄밉기도 엄청 얄미운 펭수 허지만 펭수는 그게 매력이지 오히려 펭수는 아이들보다 20~30에게 인기가 훨씬 많은 듯 ㅋㅋㅋㅋㅋ 내용물이 동년배라 그런가? 2020. 2. 7. 향수 공병 추천! 분사력 내구성 짱짱맨 트라발로! 실사용 후기 향수에 빠진 올리스키 요즘 특히나 딥디크에 빠져있다. 제일 좋아하는 향은 딥디크 도손이고 베티베리오도 좋다. 어쨋든 딥디크를 담을 공병이 하나 필요했는데 올리브영 공병은 좀 후져보이고,, 한번 사서 써봤는데 별로 였던거 같음 검색들을 쭉해보니까 트라발로가 많이 나오더라 딥디크 전용 향수 공병도 찾아봤는데 마땅히 안나와서 그냥 트라발로로 가격은 좀 있어 보였는데 그래도 좋다길래 일단 바로 구매함 디자인은 처음엔 별로 맘에들지 않았으나 사서 쓰다 보니까 괜찮다 ㅋㅋ 지금 한 6개월 정도 쓰고 있는데 사용감도 아직 없고 좋다 이렇게 잔량을 확인할수도 있고 이 향수 공병을 담는 투명색 원통도 있는데 가방에 넣고 다닌다 트라발로만 넣고다니면 먼지 낄까봐 싫었는데 투명용기도 또 줘서 좋다 공병에 향수 넣는법은 향수.. 2020. 2. 7. (미밴드4) 미밴드 배경화면 바꾸는 법 (사진도 가능) 올리어답더 올리스키 미밴드4를 장만한지 어언 5개월 엄청난 영업력으로 벌써 내 주위에 20개는 족히 팔았다. 내가 떼다 팔았어야 하는데... 쭝국 좋은일만 했네 날씨 알림, 알림 기능, 수면 체크, 핸드폰 찾기 등등 아주 하나 하나 주옥 같은 기능들이 많은데 그렇게 특별한 기능은 아니지만 내가 하고 싶은 사진을 설정할 수 있는데 그 기능을 탐내는 아재들이 많더라 내 배경바꾼 샤오미 밴드 보고 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았음 ㅋㅋ 자 이제 배경화면 설정하는 법을 공유합니다. 첫번째, 기기를 통해 바꾸는법 - 이거는 사진으로는 못바꾸고 미밴드 기본 배경화면으로만 설정 가능하다 첫 화면에서 내리다 보면 더보기 칸이 나온다 이 더보기칸 클릭 저기 밴드화면에서 맘에드는 배경을 클릭하면 저절로 변경된다. 두번째, 핸드폰.. 2020. 2. 6. 이전 1 2 3 다음
